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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햅(CAHEP) 클리닉은 10월27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H-마트 오로라점에서 코로나19 2023~2024 포뮬러 백신과 독감백신 접종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H마트 주소는 2751 S Parker Rd, Aurora, CO 80014이며, 자세한 문의는 303.757.3828(박수지)로 하면 된다.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23.10.2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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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덴버협의회(회장 곽인환)의 출범식이 지난 20일 금요일 저녁 6시 오로라 소재 더블트리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출범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윤석열 대통령 격려사, 21기 민주평통 활동방향, 사무처 업무보고, 내빈소개, 축하화환 제공자 소개,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회장 취임사, 축사, 통일노래 합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수 샌프란시스코 총영사를 비롯해 김 에스라 사무처 정책 연구위원, 김민정 덴버 담당관, 마이클 송 명예영사, 강재희 전 한인회장, 오금석 전 평통회장, 김미
한인타운 뉴스
김경진 기자
2023.10.2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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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에서 가장 오래된 회계사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윤찬기(68)씨가 지난 22일 목사 안수를 받았다. 이날 감사예배에 참석한 지인들은 일흔을 바라보는 나이에 시작하는 하나님을 향한 그의 여정을 열렬히 축하하고 응원했다. 지난 10월22일 일요일 오후 2시, 드림교회(담임목사 정성욱)에서는 윤찬기 목사 안수 감사 예배를 가졌다. 정성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에는 가족과 친지, 지역 목회자들이 참석해 윤찬기씨의 목사 안수를 축복했다. 이날 행사는 정성기 목사의 대표기도를 시작으로, 정성욱 목사의 설교, 안수식, 오영교 목사의
한인타운 뉴스
김경진 기자
2023.10.2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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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주내 각급 학교에서의 ‘괴롭힘’(왕따/bullying) 문제가 타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정보 웹사이트인 ‘월렛허브’(WalletHub)는 최근 미전역 10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워싱턴 DC를 포함한 48개주 각급 학교의 집단 괴롭힘 문제를 분석, 평가했다. 월렛허브는 크게 ▲만연한 괴롭힘(Bullying Prevalence) ▲괴롭힘의 영향과 치료(Bullying Impact & Treatment) ▲괴롭힘 금지 법규(Anti-Bullying Laws) 등 세 가지 부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3.10.2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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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주내 각급 학교에서 학생들의 정학 건수가 10년이래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덴버 포스트 최근 보도에 따르면, 2022~2023 학년도에 주전역의 학교에서는 약 9만7천건의 정학 처분을 내렸다. 이 수치는 지난 10년간 가장 많은 것이다. 주교육국(Colorado Department of Education)의 관련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유행이 끝나고 학생들의 대면 수업이 정상적으로 재개된 이후 정학 및 퇴학 건수가 주전역에서 반등했다. 덴버 공립학교 교육이사회(Denver Public School’s Board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3.10.2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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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에서 판매되는 거의 모든 신규 차량의 80%를 오는 2032년까지 전기 자동차로 대체하는 방안이 마련될 전망이다. 덴버 포스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콜로라도 대기질 관리 위원회(Colorado Air Quality Control Commission/CAQCC)는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자동차 제조업체가 콜로라도에서 판매되는 모든 신차(승용차 및 트럭)의 80%를 2032년까지 배기 개스 배출이 없는 전기자동차로 만들도록 요구하는 규정의 승인을 검토중이다. 콜로라도 에너지국(Colorado Energy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3.10.2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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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아름다운 블루레이크(Blue Lakes)의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미 산림청에서는 방문자 수를 제안해야한다는 계획안을 발표했다. 이에 블루레이크에서 단순히 하이킹을 즐기기 위해서도 허가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산림관리국은 팬데믹 이후 급증한 방문객들로 인해 심각한 환경 피해를 입었다고 판단해 방문자들에게 적절한 제약을 두기로 했다. 블루레이크는 Telluride와 Ouray 사이에 위치한산후안(San Juan) 산맥에 위치해 있으며, 고산지대의 호수와 14,150피트의 높은 산(Mount Sneffels)을 경험하
콜로라도 뉴스
박선숙 기자
2023.10.2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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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한인 리커협회(회장 윤진기)는 지난 10월 17일 오후 12시 인버네스 호텔 컨트리 클럽(Inverness Hotel Golf Country Club)에서 이글락 주류 배급회사(Eagle Rock Distributing Company) 대표 및 직원들과 한인 리커협회 윤진기 회장 외 11명의 한인 리커 오너들이 2016년 이후 처음으로 골프 모임을 가졌다. 이글락사는 몇 년전 콜로라도 주 앤하우저-부쉬(Anheuser-Busch) 유통시설을 매입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주류 배급회사이다. 이날 행사를 위해 Eagle R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23.10.2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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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인교회 발달장애 콘퍼런스’가 지난 10월 20일부터 21일 양일간 캘리포니아 소재 ANC 온누리 교회에서 열렸다.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목사)과 ANC 온누리교회(담임 김태형 목사)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전 미주 한인교회에서 장애사역에 관심을 두고 있는 약 250여명의 성도 및 사역자들이 참여했다. 특히 콜로라도에서는 뉴라이프 선교교회(담임 정대성 목사) 소속 8명의 성도들이 참가했다. 전 미주 연합 최초로 열린 이번 행사는‘한인교회 장애사역 차세대 리더 양성’이라는 주제 아래 교회의 포용적 장애사역과
한인타운 뉴스
김경진 기자
2023.10.2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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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7일 치러지는 오로라 시장 선거에서 재선을 노리는 현 마이크 코프만 시장에 후안 마르카노 현 오로라 시의원과 연방기관의 프로그램 분석가인 제프리 샌포드가 도전장을 냈다. 24일 덴버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콜로라도 주내 3번째로 큰 도시이자 가장 인종적·민족적으로 다양한 오로라시의 유권자들은 이번 선거에서 지난 2019년 시장 선거 당시 약 36%의 득표율로 당선된 전직 공화당 의원 코프만에게 시장직을 두 번째로 맡길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연방 인구 조사 자료에 따르면, 오로라의 인구는 계속 증가해 현재 39만4천명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3.10.2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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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주민들은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lectronic Dance Music/EDM)을 가장 선호하며 최고 인기 송은 베니 베나시의 ‘시네마’인 것으로 나타났다. 월드리스트 화인더(WorldList Finder)는 2019년 1월부터 2023년 7월까지 구글 검색을 통해 주요 음악 장르에서 가장 인기 있는 20곡을 선정했다. 콜로라도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음악 장르는 EDM으로, 밤 11시 이후에 문을 여는 거의 모든 덴버지역 술집이나 나이트클럽에서 들을 수 있다. EDM은 클럽이나 DJ가 주최하는 댄스 파티에 어울리는 전자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3.10.2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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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국제공항에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사 라운지가 생길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여행 전문 매체 ‘트래블 & 레저’(Travel & Leisure)에 따르면, 유나이티드 항공은 덴버 국제공항 A터미널과 B터미널에 위치한 기존 라운지를 확장·보수해 2025년까지 축구장 2개 크기 규모(10만sq=9290㎡=2.29에이커)의 라운지를 조성한다. 유나이티드 항공(UA)은 가장 먼저 지난달 A터미널 26번 게이트 근처에 2만3천여 스퀘아피트(2,200㎡) 넓이의 2층 규모 라운지를 완공했다. 라운지는 스키로 유명한 콜로라도 배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3.10.2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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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수사 끝에 덴버 국제 공항을 비롯한 덴버 메트로 지역에서 수십대의 차량을 훔치고 건물 침입 절도(burglary) 행각까지 벌인 용의자 13명이 기소됐다. 23일 덴버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17지구 검찰 브라이언 메이슨 검사장은 “콜로라도에서 도둑들이 무서운 속도로 차를 훔치고 있다. 특히 덴버 공항과 그 주변 지역에서 활개를 치고 있다”고 말했다. 덴버 공항측은 지난 7월, 2023년 상반기 동안 차량 도난이 28%나 증가했다면서 몇 가지 새로운 안전 조치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번에 기소된 13명은 2022년 2월부터 20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3.10.2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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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주내 대표적인 도시 3곳이 미국내 가장 안전한 도시 순위 조사에서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금융정보 제공 웹사이트 월렛허브(WalletHub)가 최근 공개한 ‘2023 미국내 가장 안전한 도시’(2023 Safest Cities in the U.S.) 조사에서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전국 182개 주요 도시 가운데 93위, 오로라는 121위, 덴버는 169위를 각각 기록했다. 범죄는 거의 모든 곳에서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미국인들에게 항상 존재하는 관심사이다. 그러나 미전국 주요 도시들의 치안 수준은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일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3.10.2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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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문화적인 존재다. 우리는 문화를 통해 인간적인 가치와 지식을 배우고 전달한다. 문화는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며, 우리가 다른 사람과 연결되어 있는 사실을 상기시켜준다. 우리는 문화를 통해 역사를 배우고, 예술을 감상하며, 언어를 사용한다. 문화는 우리가 사회적으로 상호작용하고, 서로의 관계를 형성하며, 우리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기본적으로 인간은 행복한 삶을 위해서 입고, 먹고, 거주할 공간이 필요하다. 의식주 문제는 역사속에서 생리적인 욕구에 필요한 문화로 발전되었다. 의상문화 : 아담과 하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3.10.2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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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 오후, 우리교회는 시편을 읽는 소리로 가득했습니다. 6층 본당에서도 누리안에서도 5층 아동부실에서도 각 기관이 모여서 시편 읽는 소리가 그득했지요. 참 감사하고 흐뭇했습니다. 왜요? 성경을 읽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을 읽는 것이니까요.그렇게 녹음된 것을 카페에 올리신 것을 보면서 으와 좋다, 감탄을 했습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이미 읽었던 말씀들이 살아가면서 생각나게 하소서. 그 말씀이 지팡이가 되고 막대기가 되게 하소서. 발에 등이 되고 길에 빛이 되게 하소서.” 믿음의 눈으로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세 가지로 나눌 수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3.10.2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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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총영사 윤상수)은 지난 10월 16일 월요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재외선거관리위원회의 최초 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위원 위촉장을 전수했다. 제1차 위원회의에서는 위원장(최점균), 부위원장(김지영) 호선 및 재외위원회 운영계획 등에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재외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 △ 최점균(중앙선관위 지명), △ 김지영(중앙선관위 지명), △유미옥(공관장 추천), △김종덕(국민의 힘 추천) 등 4명을 위촉하였고,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23.10.2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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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시카고 근교의 한 주택에서 팔레스타인계 6살 소년이 숨졌다. 집주인 추바씨가 무슬림 모자를 폭행하고 흉기로 휘둘러 엄마는 다쳤고 아들은 목숨을 잃었다. 범행 당일 집주인은 소년의 가족이 사는 1층 집 문을 두드렸고 소년의 어머니가 문을 열어주자 “무슬림은 죽어야 해”라고 소리치며 그녀의 목을 조르고 흉기로 공격을 시도했다. 어머니는 겨우 화장실로 도망친 뒤 911에 신고를 했지만, 잠시 뒤 화장실 밖으로 나온 그녀는 아들이 흉기에 찔린 것을 발견했다. 소년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조사결과 소년의 몸에
포커스 칼럼
김현주 편집국장
2023.10.2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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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는 덴버시 남서부에 위치한 소도시인 글렌데일로 조사됐다. 콜로라도 주도이자 최대 도시인 덴버는 5위, 오로라는 16위였다. 미전역 도시나 주의 치안, 주거환경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로드스낵스’(RoadSnacks)가 연방수사국의 범죄통계자료를 토대로 선정한 ‘2023년 콜로라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Most Dangerous Cities In Colorado For 2023) 순위에 따르면, 인구 5,192명의 소도시인 글렌데일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연속 1위에 오른 글렌데일의 폭력범죄율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3.10.2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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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 10대 운전자들이 크게 늘어 콜로라도 주교통국(CDOT)이 부모들에게 경종을 울림과 아울러 안전 운전 홍보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덴버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주교통국은 올해 들어 9월말 현재까지 총 61명의 10대 운전자가 도로에서 사망했으며 이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53%나 급증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들어 10대 운전자와 관련된 치명적인 충돌사고로 10대를 포함해 모두 73명의 주민들이 목숨을 잃었으며 이는 지난해 이맘때보다 33% 증가했다고 아울러 밝혔다. 주교통국의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3.10.20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