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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영주권 문호가 소폭이나마 전 부문에 걸쳐 고른 진전을 보이면서 기분 좋은 새해 첫 출발을 했다. 12일 연방 국무부가 발표한 2017년 1월 영주권 문호에서 가족과 취업이민 전 순위에서 우선일자(final action date)가 고르게 진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대기자가 많은 취업이민 3순위는 전월의 ‘2016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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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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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가 영업용 차량 기사들에게 위협을 주고 있다. 얼마 전 우버가 피츠버그에 우버 자동주행차량을 시범적으로 풀어놓자 현지 택시기사들은 “이러다가 우리가 퇴출당하는 것 아니냐”며 불안스런 반응을 보였다. 우버가 테스트 마켓으로 피츠버그를 택한 이유는 자명하다. 이곳은 지리가 복잡해 길 찾기가 까다로운 도시로 악명이 높다. 따라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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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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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러데이 시즌을 맞아 여행을 계획한 이들이 많을 것이다. 항공편을 이용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오랜만에 도로여행을 계획하는 이들도 적잖을 터. 젊었을 때야 장시간 운전이 별 대수롭지 않지만 나이 들수록 장시간 운전은 신경도 많이 쓰이고 스트레스까지 받는다. 운전 피로도가 늘어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운전 중 사소한 것도 예전보다 더 신경이 쓰이기 때문이다.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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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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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블로카운티 쉐리프가 주택 현관 앞에 놓인 소포를 훔쳐 달아난 남성을 수배했다. 쉐리프에 따르면, 는 지난 9일 오후 블렌드 타운내 지노 블러바드와 20가가 만나는 인근에 위치한 주택 현관에서 한 남성이 이 집에 배달된 소포로 보이는 박스를 훔쳐 달아났다. 이 절도 용의자는 대낮인 오후 4시30분쯤에 태연하게 절도행각을 벌였으며 차량을 타고 유유히 사라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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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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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링크드인 같은 SNS에 올라온 사진을 클릭만 해도 랜섬웨어에 감염되는 새로운 유형의 악성 코드가 발견돼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씨넷(cnet)이 보도했다. 랜섬웨어란 PC나 특정 파일 같은 것들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암호를 건 뒤 돈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을 일컫는다. 이미지를 통해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이번 악성코드는 이스라엘 보안회사인 체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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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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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인기가 높은 기프트카드는 아마존 기프트카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프트카드 정보사이트인‘월렛허브닷컴’(wallethub.com)이 50개사 기프트카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장 인기가 높은 기프트카드는 아마존이었고, 비자와 아이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가장 인기 있었던 기프트카드는 비자, 아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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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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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 덴버가 미국에서 스포츠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대도시 톱 10안에 들었다. 미국은 그야말로 자타가 인정하는 스포츠의 천국이다. 스포츠와 관련된 매출이 자그마치 연간 600억달러를 넘어섰고 더욱이 2018년까지는 매년 100억달러씩 더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까지도 나왔다. 이는 5,700만명이 참가해 260억달러 이상의 매출이 나오고 있는 팬터지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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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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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대학풋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던 콜로라도(CU) 버펄로스가 막판 패배로 로즈 보울 진출이 좌절됐다. 대신 알라모 보울에 올라 오클라호마 스테이트와 맞붙게 됐다. 정규시즌을 10승 2패로 마치고 팩-12(Pac-12) 사우스 디비전에서 우승한 콜로라도는 로즈 보울 챔피언십에 올라갈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었다. 전미대학 플레이오프 랭킹 8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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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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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됐던 한인 피겨 소녀 테사 홍(14,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양이 ‘2017 중서부지역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에서 시니어 레이디스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개최된 ‘2017 중서부지역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에 출전한 테사 홍 양은 프리 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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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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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너기츠의 자말 머레이가 미프로농구(NBA) ‘이달의 신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NBA 사무국은 최근 너기츠의 자말 머레이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조엘 엠비드 등 두 선수가 2016~17시즌 10월과 11월 이달의 신인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머레이는 2016 드래프트 전체 7순위 지명 선수로, 서부 컨퍼런스 신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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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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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 보건당국이 과거 핵무기 생산공장이 들어섰던 로키 플랫츠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갑상선암 등 발병률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로키 플랫츠 주변 지역에 사는 주민들의 갑상선암 등 암 발병률이 높다고 나온데 기인한 것이다. 이번 조사는 시민단체인 RFD(Rocky Flats Downwin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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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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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할 때 신명이 나서 일을 하게 된다. 그것이 일이 되었든 놀이가 되었든 마찬가지이다. 자신이 싫어하는 일을 생계 때문에 한다고 가정하면 그것처럼 비참한 일은 없을 것이다. 대학을 가는 이유도 어떻게 보면 자신이 원하는 일을 찾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단계일 수도 있다. 따라서 고교 때 학과공부에 전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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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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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민비자 소지자뿐 아니라 추방유예 청소년의 군 입대를 허용하는 ‘매브니’(MAVNI·국익필수 외국인 모병 프로그램)이 내년 9월30일까지 연장됐다. 국방부는 지난 9월30일 시효만료로 중단된 이 프로그램은 2017년 9월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히고, 구체적인 모병 계획을 공개했다. ‘외국인 모병 프로그램&r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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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목 기자
2016.12.0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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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카운티내 카발학군의 교육감(superintendent)이 아동 성폭행혐의로 기소돼 충격을 주고 있다. 링컨카운티 검찰은 최근 카발학군 교육감으로 재직중인 코디 케니스 웨버(36)를 7건의 중범 아동 성폭행(sex assault)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여러건의 제보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는데 그 결과 웨버의 혐의가 입증돼 입건해 검찰로 넘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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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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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대학이 지난 주말 벌어진 올시즌 12번째 경기에서도 승리해 AP통신 대학풋볼 랭킹에서 전국 9위를 유지했다. 콜로라도대는 지난 26일 벌어진 유타대와의 경기에서 27-22로 신승했다. 이로써 올시즌 전적 10승 2패를 기록한 콜로라도대는 AP통신이 평가하는 전국 대학풋볼 랭킹 조사에서 지난주에 이어 9위 자리를 지켰다. 이 랭킹에서 앨라배마대학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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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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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 이민자의 자녀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콜로라도주내 각급 학교에 재학 중인 불체자의 자녀 비율이 50개주 중 5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최근 발표한 미전역 공·사립학교(K~12) 재학생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의 공립 및 사립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불법체류 이민자들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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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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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샤핑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콜로라도주를 비롯한 마리화나(대마초) 업계도 마리화나를 염가에 판매하는 ‘그린 프라이데이’ 행사를 벌였다.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콜로라도 등 오락용 마리화나 사용을 합법화한 주는 물론 의료용 마리화나만 승인한 주에서도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정가보다 20&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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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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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전국 주택가격이 10년 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29일 발표한 S&P/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에 따르면 9월 전국 주택가격지수는 184.80으로 지난해 9월보다 5.5% 상승했다. 이는 부동산 붐이 한창 일었던 지난 2006년 7월(184.62) 이후 최고 수준이다. 20대 도시의 주택가격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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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목 기자
2016.12.0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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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를 구입하려면 선택의 여지도 별로 없고 배달되기까지 시간은 왜 그렇게 오래 걸리는지... 어느 디너파티에서 가구 구입에 대한 불만들이 쏟아져 나왔다. 소비자로서의 그런 불평들을 묵묵히 듣고 있던 에드가 블래조나는 그래서 지난 2015년 봄 가구회사를 하나 시작했다. 손님들 주문에 따라 가구를 제작해주는 벤치메이드 모던(BenchMade Modern)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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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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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가 담배를 피우면 조기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콜로라도대학 의대 영상의학과의 카비타 가그 박사 연구팀이 전국 폐 검진 임상연구(NLST/ National Lung Screening Trial)에 참가한 5만3,454명의 7년간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담배를 피우는 당뇨병 환자가 담배를 피우지 않는 당뇨병 환자보다 일찍 사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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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