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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보험 사무실에서는 Connect for Health 와 함께 오바마케어 신청기간인 1월15일까지 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 또, 메디케어(Part A, B, B, C)와 수익을 높이고 세금을 줄이는 은퇴연금에 관한 상담도 받고 있다. 관련 자세한 문의는 303.870.1290 으로 하면 된다.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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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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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자문회의 덴버협의회(회장 곽인환)는 오는 2월3일경 신년하례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신년하례식은 샌프란시스코 영사관측에서도 참여할 예정이며, 이날 민주평통 덴버협의회는 올해 활동계획도 발표할 계획이다. 장소는 추후통보, 자세한 문의는 832.428.3137로 하면 된다.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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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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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한국어교육재단 산하 청소년 자원봉사단체인 카약이 2024년 신입단원을 모집한다. 대상은 한국문화에 대해서 배우고 홍보하는 일에 관심있는 7학년부터 12학년 학생이다. 문의는 https://forms.gle/BEGFHZDvTUnzbzuJ9info@klacf.org 또는 408.805.4554 (등록서 요청)로 하면 된다.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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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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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자매도시인 대한민국 성남시의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박광순 시의회 의장, 박은미 부의장, 김순임 예산특별위원회 위원 등 성남시 관련 인사들이 1월10일경 오로라시를 방문한다. 이에 코프만 오로라 시장 주관으로 11일 오후 6시 역사 박물관에서 환영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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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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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송년모임을 성공적으로 마친 콜로라도 주 한인회(회장 정기수)는 오는 2월10일 구정을 맞아 신년모임을 갖기로 했다. 신년모임은 2월10일 콜로라도 주 한인회 사무실에서 열리며, 참석자들에게는 떡국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장소는 가동빌딩 2층이며, 문의는 303.808.0884.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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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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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에서 2024년 1월 1일부터 발효되는 새로운 주법들은 다음과 같다.(HB는 주하원, SB는 주상원에서 각각 발의돼 통과된 법이다)▲HB21-1162: 지난 2021년 입법된 플라스틱 오염 감소법(Plastic Pollution Reduction Act) 중에 올해 1월 1일부터 일부 조항이 적용된다. 대형 체인 식료품점과 편의점과 같은 상점과 소매 식품점은 고객에게 1회용 비닐 봉투를 제공하는 것이 금지된다.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봉투는 10센트에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식당 등 소매 식품 시설에서 폴리스티렌 테이크아웃 컵과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1.0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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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한인사회에서 유일하게 발행되고 있는 이 오로라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배포 중에 있다. 현재 주간포커스는 오로라 한인타운내의 마켓, 식당, 병원, 은행, 회계사 사무실, 변호사 사무실 등과 콜로라도 스프링스와 웨스트민스터에 소재한 한인 업체 약 200여 업소에 한인 업소록을 비치해 놓았다. 김현주 사장은 “2008년부터 제작 준비를 시작해, 2009년부터 매년 발행해온 주간포커스 업소록은 한 해도 빠짐없이 15년간 꾸준히 발행해온 콜로라도의 유일한 한인업소록이다. 이 업소록을 통
한인타운 뉴스
김경진 기자
2024.01.0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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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통해 한인회 나아갈 방향 모색콜로라도 주 한인회(회장 정기수)가 주최하고 세컨홈 시니어 케어센터가 후원한 2023년도 한인교민 송년파티가 지난달 30일 오후 5시 세컨홈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한인회의 분열과 팬데믹 등으로 인해 한인회가 송년파티를 개최한 것은 2012년 고 정일화 회장(덴버광역한인회) 임기 이후 11년 만에 열린 것이다. 이번 행사는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정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힘차게 맞이하기 위한 한인사회의 화합과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평가받았다. 본 행사에 앞서 참석자들은 세컨홈에서 준비한 다
한인타운 뉴스
김경진 기자
2024.01.0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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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비용이 적게 드는 미국내 가장 안전한 대도시 조사에서 콜로라도에서는 센테니얼이 전국 25위로 순위가 제일 높은 반면, 푸에블로는 전국 292위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개인 재정 정보 제공업체 머니긱(MoneyGeek)이 연방수사국(FBI)의 2022년도 전국 도시별 범죄통계자료를 토대로 인구 10만명 이상 대도시 302개의 주민 1인당 범죄비용 기준 가장 안전한 도시 순위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콜로라도에서는 센테니얼이 전국 25위로 제일 순위가 높았다. 센테니얼 주민 1인당 범죄비용은 569달러로 콜로라도 주내 도시중에서는 가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1.0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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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어덜트 데이케어(대표 김낸시)는 지난 12월 29일 콜로라도 어린이 병원의 '소아암 병동'과 '난치병 환자 병동' 을 위한 후원금 1600 달러를 전달했다. 후원금은 지난해 12월 초 이틀간에 걸쳐 파라다이스 데이케어에서 열린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첫 바자회였음에도 1600 달러라는 큰 수익금을 얻었다. 파라다이스 데이케어 회원들은 어린이 병원의 시한부 병동을 위해 마음을 모아 그동안 아껴쓰던 개인 물품이나 새 물건, 현금을 기쁘게 기부하였다. 그리고 센터에서는 반찬과 음식을 직접 만들어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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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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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교육재단 산하의 청소년 자원봉사단체 '카약(KYAC: Korean Youth for Advancement of Culture)' 이2024년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 카약은 매년 한국어교육재단에서 개최하는 외국인들과 함께 하는 설날잔치, 김치만들기 행사 '아이 러브 김치', 한글 창제 기념식 등에서 적극적으로 프로그램 기획 및 진행에 참여하며 동 재단 산하 신나는 한국학교에서 보조교사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 직지워크숍을 통하여 청주시로부터 직지홍보위원으로 위촉받을 수 있도록 추천되며 직지홍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카약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1.0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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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매우 비싼 지역도 중산층과 노동계층에게 최고의 거주지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주목되고 있다. 집값이 비싼 지역으로 손꼽히는 덴버 메트로도 중산층이 살기에 매우 괜찮은 지역의 하나로 꼽혔다. 연구그룹인 ‘러드윅 공유 경제 번영 연구소’(Ludwig Institute for Shared Economic Prosperity/LISEP)는 미전역 50개 주요 메트로폴리탄 지역 가운데 중산층이 살기 좋은 곳을 깊이 조사하기 위해 주택, 음식, 보육 및 기타 필수품(실제 생활비)에 대한 지난 10여년간의 가격 변동을 추적했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1.0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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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덴버협의회(회장 곽인환)는 지난달 27일 오후 4시 곽인환 회장 자택에서 대북정책 세미나 및 21기 자문회의 위촉장 전수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금석 전 회장과 신봉수 위원이 북한 주민들의 인권문제와 통일의 중요성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관한 공감대 확산이라는 민주평통의 역할을 다시한번 상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지난 10월21일에 열린 출범식에 참석하지 못한 자문위원인 정기수, 정용수, 김동현, 신봉수, 이명희씨 등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는 전수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한인타운 뉴스
김경진 기자
2024.01.0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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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콜로라도주 한인회가 한인회의 현주소와 운영 및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구하는 설문이 돌고 있는 것을 보았다. 참신하고 고무적이다. 설문 항목에 간단히 답할 수도 있겠지만 나름 성의를 다하여 변화한 시대와 문명에 걸맞는 한인회를 위한 소견을 제시하고 싶다. 한인회는 정치단체도 영리단체도 아니다. 권위를 내세우는 단체도 아니다. 대외적으로는 한인들의 권익과 위상을 옹호하고, 대내적으로는 한인들의 화합과 친목 및 편의를 도모하는 훈훈한 단체이다. 이와 같은 대내외적 목적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나는 다음과 같은 의견을 제
포커스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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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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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를 기다리는 자! 누가복음 2장25절~33절 어느 남자 분이 하루 종일 직장 생활에 시달렸습니다. 너무 지쳤어요. 요즘 아랫사람들은 계속 말썽을 피우고, 윗사람은 왜 그 정도 밖에 안되느냐고 책망을 하고, 차를 운전하면서도, 내가 왜 사나? 내게 무슨 희망이 있나? 이러다가 끝날 인생이 아닌가?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그랬고 내일도 그럴 텐데, 하루하루 버티는 게 너무 힘들었어요. 허무했어요. 버틸 힘이 다 빠져 나가는 것 같은 채로 아파트 문을 겨우 열었어요. 집 안이 아주 조용해요. 모두 어딜 갔나? 그런데 갑자가 불이 켜지
포커스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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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9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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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에 방문할 아늑한(cozy) 장소를 찾고 있다면 콜로라도에는 선택의 여지가 많다. 3개 소도시가 톱 10에 들었기 때문이다. 디지털 출판물인 뉴욕 여행 가이드(New York Travel Guides)가 미전역 575개 소도시들을 대상으로 ‘미국내 가장 아늑한 타운 톱 10’(Coziest Towns in the US) 조사에서 브레큰리지(2위), 베일(4위), 애스펜(5위) 등 3개 타운이 톱 10에 그것도 최상위권에 선정됐다. 뉴욕 여행 가이드는 겨울 동안 대중과 사진작가들에게 인기있고 아늑한 날씨, 아늑한 야외활동과 분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3.12.29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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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유일업소록, 15년 연속 발행 표지 디자인은 크레스티드 뷰트 전경 콜로라도 한인사회에서 유일하게 발행되고 있는 이 오로라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12월29일부터 배포를 시작한다. 연말연시를 맞아 선박 화물대란으로 열흘넘게 캘리포니아 롱비치항에 묶여 있게 되면서 덴버 도착일정이 5일정도 다소 지연되었다. 김현주 사장은 “2008년부터 제작 준비를 시작해, 2009년부터 매년 발행해온 주간포커스 업소록은 한 해도 빠짐없이 15년간 꾸준히 발행해온 콜로라도의 유일한 한인업소록이다. 이
한인타운 뉴스
김경진 기자
2023.12.29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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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맞아 콜로라도 지역 한인 교회들과 한인 성당에서는 12월 24일과 25일에 성탄 축하 특별 예배와 주님 성탄 대축일 미사를 봉헌하면서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했다. 특히 덴버제자교회와 더비전교회에서는 그동안 준비한 성극, 앙상블 연주회, 핸드벨 및 수화찬양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으며, 성로렌스 한인 성당에서는 중심 미사 후 구역별 장기자랑과 경품 행사로 즐겁고 풍성한 성탄절을 보냈다.
한인타운 뉴스
박선숙 기자
2023.12.29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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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필자는 올해의 마지막 칼럼을 쓰기 위해 책상 앞에 앉았다. 지난 일년을 뒤돌아 보면 정말이지 2023년은 인고의 한 해가 아니었을까 싶다. 즐거운 일들도 있었고, 슬픈 일들, 안타까운 일들도 많아 다사다난했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 2023년도를 시작하면서 필자는 개인적으로 몇가지 계획을 세웠었다. 첫번째는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한해가 되길 바랬다.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와도 같아서 사실 올해만의 계획은 아니다. 그래도 새해에 또다시 다이어트 계획을 세웠고, 연초와 비교해서 연말에는 반드시 10파운드를 빼고야 말겠다는 다짐을 굳건히
포커스 칼럼
김현주 편집국장
2023.12.29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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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소재 파라다이스 시니어 데이케어(원장 낸시 김)는 지난 12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크리스마스 행사를 가졌다. 파라다이스 측은 센터에 도착하는 어르신들께 산타 모자를 전달했다.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이쁘게 꾸며진 센터에 입장한 어르신들은 '파라다이스 어덜트 데이케어' 로고가 새겨진 단체 티셔츠를 입고, 산타 모자를 쓰고 동심으로 돌아가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첫 번째 순서로 라인댄스 팀이 지난 한달간 크리스마스 행사를 위해 준비한 무대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재즈가수 에스더 리(Esther Lee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23.12.29 01:11